살아날지도 모르는데 어느 노부부가 살았는데 영감이 도대체 기력이 떨어져서 밤일을 할수가 없었다 생각다 못해 할멈이 "애라 써먹지도 못할거" 하고 붕대를 칭칭 감아 버렸다 이튿날 영감이 일어나 보니 자기 거시기에 붕대가 칭칭 감겨 있는걸 보고 "임자 이거 왜 이렇게 해 놨노" 하고 물어니 할멈왈 "죽어.. 유모어모음 2010.01.25
안쓰는 물건 안쓰는 물건 ? 어느 학식이 높은 교수님의부인이 그만 바람이 나고 말았다. 나이 오십이 되도록 나름대로 곧게 살아온 교수님은 사무치는 낭패감과 배신감을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황당한 일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런데 정녕 견딜 수 .. 유모어모음 2010.01.25
이래서 웃어보네요 *♣이래서 웃어보네요..*♣ 1) 보신탕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전부 다 개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2) 자니 윤이 했다는 농담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 유모어모음 2010.01.25
웃기는 야그들 시원한 그림과 웃기는 야그들 형사와 도둑의 대화 형사 : 직업이 뭐야? 도둑 : 빈부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형사 :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 도둑 :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형사 :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 그거야 또 훔쳐오면 되죠. 형사 : 도둑은 휴가.. 유모어모음 2010.01.25
늙은 신랑의 고민 늙은 신랑의 고민 농부 : "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도착도 하기전 도중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 : "저런!....음.......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시지요?" 농부 : "어떻게요?" 상담원 : "아내를 들로 부르는 겁니다" 농부 :"예끼!,여.. 유모어모음 2010.01.25
건배사 구호요령 ♣송년회 건배사 구호요령 ♣ 송년회 건배 구호 유형 ▲ 나가자 = 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 개나발 =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 조통세평 = 조국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 재건축 = 재미있고 건강하게 (서로를) 축복하며 살자. .. 유모어모음 2010.01.25
구구팔팔이삼사의 변신 구구팔팔 이삼사 (9988234) 의 변신 초록은 모든이에게 희망 * 싱그러움은 누구에게나 평화. 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사로 "구구팔팔이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고,2~3일 앓다가 4일만에 죽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 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 유모어모음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