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활정보 .상식 101

반려동물(개,고양이)에게 위험한 11가지 식물!

©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반려동물 주인 필독! 고양이와 개에게 치명적으로 위험한 11가지 식물이 집에 있다면 얼른 치워라 만약 반려동물이 독성 강한 11가지 식물 중 하나를 먹는다면,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한다. 꽃과 화초를 사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하지만 집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집에 식물을 가져올 때 좀 더 주의해야 한다. 그 식물이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에게 독성이 강한 식물과 안전한 식물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대게 고양이들이 더 위험하다. 고양이들이 개보다 먹어서는 안 되는 식물을 먹은 뒤 응급실에 급하게 이송되는 경우가 더 많다. 미국동물학대방지협회의 동물독극물관리센터 선임 소장인 티나 위스머 수의사는 "고양이에게 더 위험한 이..

평양냉면,함흥냉면 차이가 물과비빔이 아니다?

냉면의 계절이 시작됐다. 여름철 원픽(onepick) 음식인 냉면,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 제공: 코메디닷컴 평양냉면(왼쪽)과 함흥냉면. 슴슴하고 깊은 육수 맛이 매력적인 평양냉면, 매콤달콤한 양념장과 고명이 입맛을 당기는 함흥냉면, 무엇을 선택할지 항상 고민이다.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차이는 육수가 있고 없냐는 것이 아니고, 바로 ‘면발’이다. 평양냉면은 메밀, 함흥냉면은 전분이 면발의 주재료다. 평양냉면은 질기지 않은 반면, 함흥냉면은 쉽게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질긴 편이다. 평양과 평안도 일대는 한반도 남부보다 강수량이 훨씬 적어 쌀이나 밀을 재배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서늘하고 건조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생장 기간도 비교적 짧은 메밀을 재배했다. 메밀은 글루텐 성분이 적어 뜨거운 국물에서 금..

주민등록등본, 이제 카톡으로 발급,제출가능함

카카오 ‘지갑 전자증명서’ 운영 등본 등 7종…바로 제출도 가능 © 경향신문 카카오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카카오톡으로 정부24의 주요 공공문서를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 있는 지갑 내 전자증명서 메뉴에서 카카오 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하면 정부24의 회원가입 정보와 연동돼 주요 공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 가능한 문서는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초·중·고교 졸업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운전경력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7종이다. 카카오는 발급 가능한 전자증명서를 늘려갈 계획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발급받은 문서의 원본을 공유할 수 있으며, 공유한 원본 문서는 1회 ..

건강하게 오래사는 사람들의 생활습관 9

지구촌에서 가장 오래, 가장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흔히 ‘블루존’ (blue zone)이라고 한다. 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지원을 받아 세계의 장수 마을을 연구한 댄 뷰트너 박사가 처음 사용한 단어다. 그는 자신의 책에서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그리스 이카리아,일본 오키나와,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 린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를 블루존으로 지목했다. 블루존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건강과 장수를 누리게 된 것일까. 블루존 연구팀은 이들 지역에서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생활습관을 공유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국 남성 잡지 ‘멘즈헬스’ 온라인판에서 건강한 장수를 위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블루존 사람들의 9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1.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굳이 헬스장에서 몇 시간씩 보..

기억력 가물가물 향상법 6가지

몸속 세포는 나이가 들면 늙어가기만 한다. 돌이킬 수 없다. 뇌도 그렇다. 전두엽 세포가 점점 줄어 기억이 가물가물해진다. 그러나 기억해낼 수 있는 힘인 기억력은 훈련하면 기를 수 있다. ◇​잠 잘 자야 먼저 잠을 잘 자야 한다. 자는 동안 뇌는 하루 동안 겪은 기억을 재활성화시키는데, 수면 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이 과정이 방해받기 때문이다. 관련 연구도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이 실험 참가자에게 무작위로 지정한 라틴 아메리카 역사 수업 학생 40명과 일본 역사 수업 학생 40명의 얼굴과 이름을 외우도록 했다. 수면의 질을 확인할 수 있는 단일 전극 뇌파 검사(EEG) 장치를 단 채 잠을 자게 한 후, 일어나서 다시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잠들기 전에 외웠던 80개..

커피를 끊으면 생기는 이득 5

커피를 끊으면 머리가 아플 수 있다. 피곤이 심해지고 기분도 처지기 쉽다. 카페인 의존도가 높았던 사람일수록 그렇다. 하지만 짧게는 이틀, 길게는 아흐레만 버티면 금단 증상은 사라진다. 대신 잠이 잘 오고 화장실도 덜 가게 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커피를 멀리하면 생기는 좋은 일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정리했다. ◆ 불안 = 카페인은 투쟁 혹은 도피 반응을 이끈다. 덕분에 에너지가 솟지만 어떤 이들은 반대로 불안을 느낀다. 그런 경우, 신경이 곤두서고 가슴이 두근대고 심하면 패닉에 빠질 수 있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투쟁 혹은 도피 반응이 일어나는 걸 막을 수 있다. 즉 그에 따른 불안을 차단할 수 있다. ◆ 피부 = 탄력 있는 피부의 핵심은 콜라겐. 콜라겐이 부족하면 살이..

하얀치아를 갖는 5가지

치아가 누렇게 변색하는 것은 흡연자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예를 들어 커피를 마셔도 치아에 색소가 침착한다. 일상적인 칫솔질만으로는 유지하기 어려운 하얀 치아. ‘가디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치아를 하얗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 칫솔질 칫솔질을 오전에 두 번, 오후에 두 번 하면 좋다. 머리가 작은 칫솔로 입안 구석구석을 닦아준다. 칫솔질 후에 치실로 마무리하고 물로 헹궈내는 게 좋다. 2. 사과, 딸기 먹기 딸기는 빨갛지만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천연 미백제로 꼽힌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탓에 누렇게 변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딸기가 함유한 사과산 성분 때문이다. 사과산의 보고인 사과에도 당연히 비슷한 효과가 있다. 사과나 당근을 베어 물고 꼭꼭 씹으면 치아 사이 ..

자세,최고효율..'걷기운동' 제대로 하는 방법?

오늘도 곳곳에서 ‘걷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걷기가 ‘운동’이 되려면 바른 자세와 함께 적절한 강도가 뒤따라야 한다. 느리게 걷는 것보다는 빠르게 걷는 것이 운동 효율 면에서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참에 ‘걷기 운동’의 기본을 다시 되새겨보자. 바르게 걷는 자세나 운동효율을 높이는 방법 등을 알아보자. ◆ 언제 하는 게 좋을까… ‘식후 걷기’가 효율 최고 최근 당뇨병 환자가 크게 늘면서 혈당 조절이 비상이다. 당뇨 및 혈당 관리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혈당, 당화혈색소 등 2가지 검사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혈당 검사는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고, 당화혈색소 검사는 포도당이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혈색소)에 결합되어 있는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혈당은..

낙관적인 태도를 갖기 위한 방법 8

앞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나쁜 일을 무시하거나,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외면하라는 뜻이 아니다. 어떤 상황에도 긍정적인 면을 보기 위해 적극적 노력을 하라는 것이다. 미 건강미디어 ‘에브리데이 닷컴’이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기 위한 8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낙관주의란, 부정적인 상황에 대한 무시를 의미하지 않는다. 낙관주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날 때 긍정적인 면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포레스트대 에란다 자야위크림 교수(심리학)는 주어진 현실이 그다지 멋지지 않을 때에도 현실을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현실에서 한 걸음 물러서서 “여기가 바로 내가 있는 곳이야”라고 인정하면서 자신이 직면한 도전을 받아들이라고 문제를 최소화하지 않는 ..

'모닝커피가' 가 독 되는 사람들

아침 잠을 깨기 위한 '루틴'으로 모닝 커피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닝 커피가 건강에 독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만성두통이나 위식도역류질환·위궤양이 있는 사람들이다. 커피는 일종의 진통제 역할을 하는데, 습관적으로 마시면 우리 몸에서 가지고 있는 통증 방어기제를 악화시키면서 두통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잠깐 생기는 두통이 아닌, 만성두통 환자가 매일 모닝 커피를 마시는 행동은 되도록 삼가야 한다. 속쓰림 증상이 심한 사람도 피해야 한다. 커피 속 카페인은 각성 효과를 주지만, 위산이나 위액 분비를 자극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이나 위궤양 환자가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속쓰림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따라서 만성두통, 속쓰림이 심한 사람은 모닝 커피 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