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OO가 자란다? 사시사철 영양이 꽉 찬 ‘철없는’ 과일
‘뉴질랜드’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과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천혜의 자연에서 자라난 상큼하고 달콤한 키위 입니다.
뉴질랜드에서만 오는 줄 알았던 키위가 청정 자연의 제주
땅에서도 자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4월부터 10월까지는 키위의 본고장인 뉴질랜드에서 자란 키위를,
11월부터 3월까지는 제주도에서 자란 키위를 맛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사시사철 1년 내내 달콤하고 부드러운
키위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왜 우리 땅 제주를 선택한 걸까요?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과 물이 깨끗한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이 제주와 많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온난한 기후와 깨끗한 물, 물 빠짐과 보수력이
좋은 화산회토양을 갖추고 있어 골드키위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입니다.
겨울철 면역력과 영양소 보충에 좋은 과일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나 약해지는데요.
골드키위를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골드키위 속 풍부한 비타민C는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면역 기능에 직접 관여하는
호중성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체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몸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에도 좋은 과일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계절성 우울증이 찾아오기 쉬운
가을, 겨울철에 골드키위를 자주 섭취하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골드키위 속 풍부한 비타민C는
정상적인 뇌 기능을 돕고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과 이를 형성하는 트립토판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신경 안정 및 숙면을 돕는 힐링 과일입니다.
상큼하고 달콤한 골드키위는 잘 후숙해 먹으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손으로 살짝 쥐었을 때 말랑하고 탄력이 느껴지면
후숙이 잘 된 최상의 상태입니다. 키위가 너무 단단하다면
실내 온도에 따라 2~3일 정도 상온에서 보관하면 되고,
사과, 바나나 등과 함께 밀봉해 두면 익은 과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로 인해 더욱 빨리 후숙시킬 수 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계절 힐링 섬
제주도에서 몸에 좋은 필수 영양소들을 가득 품고 자란 골드키위로
몸 건강, 마음 건강을 동시에 챙겨 보세요!
'건강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부과 전문의가 권하는 피부관리법 9 (0) | 2022.02.01 |
---|---|
변비에서 탈출하세요 (0) | 2022.01.18 |
몸속염증 없에는 생활습관 4 (0) | 2021.11.17 |
장을 위해...먹어야 할 음식 VS 피해야 할 음식 (0) | 2021.09.10 |
'콜레스테롤의날'...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려면? (0) | 2021.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