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生馬死)♤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합니다.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고 나서야 엉금엉금 걸어 나오죠. 조금씩 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잘 풀릴 때도 있지만,어떤 때는 일이 아무리 애써도 꼬이기만 하죠. 물살에 순응하는 소와 같이 우직한 지혜를 가지시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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