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트방

잊혀진 여인 - 김태정

황령 2015. 9. 20. 09:00

 

 

잊혀진 여인 / 김태정


 

1*♬푸르던 잎 가지 끝에 어느덧 계절은 깊어

오래 전에 떠난 사람 불현듯 생각게 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워도

우리들의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소

 

2*♬마른 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 깊어

빈 하늘에 노을 빛은 내 가슴 타는 그리움

아니올 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 청춘 흘러만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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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정은 1960년 생으로
부산 구포여상을 졸업하고

81년 가수로 데뷔. 3년여 가수로 활동하다

결혼이후 은퇴했다.

         김태정의 잊혀진 여인은 가삿말이 가슴 가까이 있습니다. 

잊혀진 여인은  트로트 곡으로 서정적인 맛이 깊고

애잔함이 묻어있어며.

갸날픈듯 하면서 도 짙은 호소력을 지닌
김태정의
음색은 신선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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