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2차 세계대전 후에 미국에서 선풍적으로 대중의 인기를 모았던 가수였다.
1940년대와 50년대에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헐리우드의 배우이며 위대한 테너입니다. 마리오 란자는 1921년 1월 31일 태어나 38세라는 젊은 나이로
1959년 10월 7일 심장마비로 세상을떠났습니다.
축배의 노래(황태자의 첫사랑 OST) / 테너 마리오란자
Drink! Drink! Drink!
To eyes that are bright as stars when they're shaning on me!
Drink! Drink! Drink! To lips that are red and sweet as the fruit on the tree! Here's a hope that those bright eyes will shine Lovingly, longingly soon into mine! May those lips that are red and sweet, Tonight with joy my own lips meet!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Drink! Drink! Drink! To arms that are white and warm as a rose in the sun! Drink! Drink! Drink! To hearts that will love one, only when I am the one! Here's a hope that those soft arms will twine Tenderly, trustingly soon around mine! All I ask is the right to see the smiling eyes beguiling me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Let's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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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 Drink! Drink! To eyes that are bright as stars when they're shining on me! Drink! Drink! Drink! To lips that are red and sweet as the fruit on the tree! Here's a hope that those soft arms will twine Tenderly, trustingly soon around mine! All I ask is a right to see the smiling eyes beguiling me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Let's drink!
뮤지컬 영화 - 황태자의 첫사랑 스토리
오래전의 명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의 무대로 널리 알려진 낭만이 가득한 프러시아 (지금의 독일령)의 하이델베르크대학..으로 모셔드립니다
프러시아(Prussia), 칼즈버그(Karlsberg)왕국의 왕위 계승자,
즉 황태자인, 칼 하인리히(Karl-Edmund Purdom, 1924, 영국) 의 약혼식 날, 이미 어려서부터 서로 정혼이 되어있던 노스 하우즌 왕국의 요한나 공주(Johanna-Beta St. John, 1929, 미국 CA) 와 월츠를 추는 것을 지켜본 왕(조부)과 황태자의 개인교수는
그가 너무 군대식으로만 교육을 받아 왔기에
이제는 좀 더 ‘부드러운(Warm And Charm)’ 또 다른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게 된다.
그래서 개인교수의 추천에 의해, 며칠 후, 독일 하이델베르그로 유학을 오게 되고, 또 지난 300년간 한곳에서 계속해서 여러 유럽 왕족들을 모셔왔다는 루데르(Joseph Ruder-S.Z. Sakall, 1884-1955, 헝가리)의 여관에 묵게 되는데, 한편, 이곳에서 일을 하면서 대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캐씨 (Kathie-Ann Blyth, 1928, 미국 뉴욕) 가 바로 그의 조카이다.
황태자라고 해도 별로 어려워하지 않고,
할 말을 다하는 캐씨 덕분에 귀족 의식을 버리고 난 뒤, 평민 대학생들로만 구성이 되어있는
웨스트 벨리언스 합창단에도 가입을 한 대학 신입생,
칼 은 시간이 가면서 캐씨 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캐씨 역시 신분격차에 부담을 느끼기는 하지만
결국 칼 의 집요한 구애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둘이서만 빠리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날 밤에
칼은 조부인 왕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되고, 이후 왕위를 계승하면서, 결국 하이델베르그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노스 하우즌 왕국으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기차를 타고 가는 국왕, 칼 은 하이델베르그 에 잠시 정차할 것을 명하고 캐씨 를 찾아가 상봉을 하지만 지난날의 사랑만 확인한 채 다시 이별을 하게 된다.
“학생 때는 같은 세계에 있던 우리들이었지만,
그러나 우리들만 지금 달라졌을 뿐 이곳은 변한 게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캐씨 에게 “굿바이 캐씨...” 라고 작별인사를 하는 칼 은 예전과 같은 ”굿바이 칼....“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