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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분재 및 한국춘란

황령 2014. 2. 12. 08:02

 

분재계 거목 최병철, 신안군에 30억상당 분재 기증

   ※명품 분재

(신안=연합뉴스) '분재계 거목'으로 불리는 최병철 박사가 신안군에 기증할 명품 분재. 최 박사는 한평생 가꾼 30억원 상당의 명품 분재 200여점을 기증한다. <<관련기사 참고>>

대전에 사는 김영삼씨가 20년간 키운 '곰솔나무' 분재입니다

이게 바로 1억원이 넘는 분재입니다

일본 사람이 1억원을 주겠다며 팔라고 했는데,김씨가 거절했다는군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 2억원짜리 곰솔분재

 이들 분재는 한국분재조합원들의 소장품들로 억대 분재이다.

500년생 적송 10억대의 천년송 입니다

일본 분재협회 회장이 15억에 팔라는 것도 거절한

상수 허브랜드에 있는 명품소나무

주목 자태입니다

주목의 전설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와....10억대 주목

일산 꽃전시회 출품되었던 주목나무 분재

수억대의 주목나무

주목나무 분재

억대의 춘란 감상 하세요...

▲2005년 ‘벽담’의 단아한 자태▲

서울 강남 아파트 30평형 한 채 값이 10억 원을 훌쩍 뛰어 넘었지만

강남 집값 못지않게 비싼 것이 있다. 바로 ‘난(蘭)’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고가의 난은 촉당 1억5천만원(최상품 기준)을

호가하는 엽예품‘벽담’이다.

 

▲한국난문화협회 류중광이사장이 소장한 ‘벽담’

- 호가 6억원(촉당 1억5천 만원▲

‘벽담’은 잎 가운데 부분이 아예 노랗게 변이돼 희귀종 중에서도
희귀종에 속한다. 이 난은 일본에 3촉, 국내에 7촉 밖에 없다. 우리
나라에서 벽담을 소장한 사람은 한국난문화협회 류중광(57) 이사장이

유일하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류 이사장의 ‘난실’은 여느 대기업의
‘비밀금고’ 못지않게 보안시설이 잘 돼 있다.

류 이사장이 소장한 난 3000여 분은 시가 200여 억원에 이른다

류 이사장은 일년에 난을 팔아 10억 여원의 소득을 올린다.

여느 전문직 종사자 못지않은 고소득이다.

류 이사장은 해마다 8억~10억원 어치 난을 판 후 이를 세무서에

신고한다.

우리나라의 난 애호가는 100여 만명.

난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난 애호가 중 촉당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대의 난을 구입하는 수요는 3만 여명에 이른다.

‘아파트 한 채 값과 맞먹는 고가의 난을 누가 살까? '

하고 의구심이 들지만 고가의 난일수록 찾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억대의 한국 춘란

 

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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