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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正熙와 美陸士
황령
2010. 12. 7. 06:10
朴正熙와 美陸士
19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방문 시 일화입니다. 미 육사는 외국 원수가 방문하면 특권 하나를 주는 전통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지금받은 특권으로, 지금 교정에서 벌을 받고 있는 생도들을 사면(赦免)하겠다고 요청했다.
참으로 멋진 대통령이고 멋진 장교들이다. 아련한 향수(鄕愁)와 멋이 느껴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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